중국, 5년간 600만 가정 '마이카 꿈' 이뤄

입력 2005년12월2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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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연합뉴스) 중국 일반가정의 "마이카 드림"이 확산되고 있다.

코트라 중국지역본부는 23일 중국 국가통계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5년간 600만 중국가정이 자가용을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중국의 자가용 차량 보유량은 지난 2000년 625만3천300대에서 지난해에는 1천481만6천600대로 증가했다. 또 올 연말까지는 1천7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돼 최근 5년새 3배 가까운 규모로 확대됐다. 이 기간 승용차 생산판매량은 880여만대이며 수입 승용차 50만대를 포함할 경우, 중국에서 소비된 승용차는 930만대 규모에 이른다. 이 가운데 공무와 상용 차량이 약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나머지 600만대가 일반 주민의 자가용으로 분류된다고 코트라는 설명했다.

한편 중국자동차공업협회는 올해 중국산 자동차 생산판매량이 560만대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또 세관 통계에 따르면 올들어 11월까지 자동차 수입량은 14만4천675대로 연말까지는 16만대에 이를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올해 폐차분을 감안하더라도 올 한해 민용 차량 순증가 대수는 300만대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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