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온라인 자동차보험으로 국내외 경쟁력 강화

입력 2005년12월2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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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종선 현대해상 사장이 내년 4월3일부터 영업에 들어가는 온라인 자회사 ‘현대하이카다이렉트자동차보험’을 기반으로 국내 자동차보험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2007년에는 중국 자동차보험시장에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하 사장은 지난 22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어 “내년에는 온라인 자회사 출범과 오프라인 설계사 경쟁력 강화를 통해 고객만족을 추진하겠다”며 “특히 내년부터 국내에서 영업에 들어가는 온라인 자동차보험을 기반으로 2007년에는 정보기술이 발달된 중국의 자동차보험시장에 진출해 글로벌 보험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하 사장은 대형사(삼성, 현대, 동부, LG) 중 온라인 자동차보험에 가장 적극적이라는 질문에 대해 “멀티채널을 누가 빨리 정착시키느냐가 업계의 판도를 결정할 것”이라며 “온라인 자회사 출범이 어려운 일이지만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줄 것”이라고 답했다.

하 사장은 또 “오프라인 설계사들의 소득을 늘리기 위해 장기보험, 일반보험, 오프라인 자동차보험쪽에도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충남 금산에 제2연수원 착공을 추진하는 것도 설계사들의 컨설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 사장은 이 밖에 “업계 최초로 구축한 GPS 시스템 등 디지털보상 시스템을 활용해 가입자의 차를 최우선으로 수리하고 모든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가입자는 차 수리기간동안 호텔에서처럼 편안하게 다른 일을 볼 수 있는 최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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