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407, 최고 500만원 가격 인하

입력 2005년12월2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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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의 수입판매업체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내년 1월1일부터 2006년형 407 HDi를 모델에 따라 최고 500만원까지 가격을 인하한다고 29일 밝혔다.



한불은 407 HDi 프리미엄의 경우 4,850만원에서 4,350만원으로 500만원 내리는 걸 비롯해 펠린은 5,150만원에서 4,750만원으로, 407 2.0 가솔린은 4,300만원에서 3,900만원으로 각각 400만원 가격을 인하한다. 이번 가격인하 결정은 올해 한국에서 성공적인 디젤 승용차 출시 이후 전년 대비 판매 100% 신장이라는 실적에 대한 프랑스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국내 첫 디젤 승용차로 지난 5월 출시된 407 HDi는 2,000cc급 엔진을 얹어 한 번 주유로 최대 1,0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놀라운 경제성(정부 공인연비 14.3km/ℓ)에 최대토크는 32.7kg·m로 휘발유차에 버금가는 가속능력과 파워를 자랑한다. 지난 11월까지 242대가 등록돼 국내 푸조 전체 판매모델 중 가장 많이 팔렸다.



한불모터스는 내년 전체 푸조 판매목표를 2,000대로 잡았다. 그 중 407 HDi가 50%인 1,000대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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