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성능 개선 위한 출력증강장치 선보였다

입력 2005년12월3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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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대학과 유나이티드도원테크가 자동차 성능 개선을 위한 출력증강장치를 공동으로 개발했다.



자동차 튜닝제품 전문제조업체인 유나이티드도원테크(대표 김도원)는 김필수 대림대학 자동차공학과 교수와 공동으로 3년간의 기간을 거쳐 볼트라인 슈퍼플러스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가 공인기관인 한국기기유화시험연구원에서 3개월간의 테스트를 거쳐 출력상승 등 양호한 특성을 나타냈으며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돼 특허출원중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유나이티드도원테크측은 "볼트라인 슈퍼플러스가 출력증강, 소음감소, 소음제거 등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는 게 입증됐다"며 "장기적으로 각 부품의 수명 연장 및 연비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측은 또 “특히 엔진의 가장 이상적인 연소효율을 위한 이론 공연비에 가깝게 동작돼 연료의 효율을 탁월하게 개선시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볼트라인 슈퍼플러스는 슈퍼 커패시터를 장착해 역전류를 차단하고, 순간적인 전압 강화(0.1초 이하) 등 기존 배터리의 문제점을 보완해 항상 일정한 전압을 공급하도록 설계됐다. 따라서 자동차 점화코일을 포함한 각종 전원부에 리플 전압을 차단하고 고른 직류전압을 공급함으로써 안정적이고 강한 점화를 통해 폭발력 증가와 함께 각 실린더별로 동일한 폭발력을 유도하는 것. 또 인젝터 동작시간 등은 물론 ECU 출력부의 응답향상과 입력부의 근본적인 소음차단으로 최고출력과 근접된 출력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제품 개발에 자문 및 시험을 담당했던 김필수 교수는 “기존 제품과는 달리 여러 특성에서 개선된 점을 확인할 수 있다"며 "화학적 에너지 충방전 장치인 배터리의 시간지연 특성 등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미래형 친환경 제품으로 국내에서 정식 시험을 거쳤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볼트라인 슈퍼플러스를 홈쇼핑을 통해 국내시장에 판매하며 내년초에는 미국, 일본, 홍콩 및 대만 등지로 수출할 예정이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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