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지난해 사상 최다인 115만대 판매

입력 2006년01월0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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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자동차(대표 닉 라일리)가 2005년 내수 10만7,664대와 수출 105만193대 등 총 115만7,857대를 판매, 사상 최다실적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2002년 출범 당시 41만대에서 단기간에 100만대 이상으로 늘어난 것이어서 주목된다. 또 2004년(90만84대)에 비해서도 28.6% 신장한 수치다.

이 회사 닉 라일리 사장은 "지난해 실적은 예상보다 목표를 넘어선 것"이라며 "이는 해외시장에서 GM대우차의 인기가 높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칼로스는 지난해 23만5,756대가 수출돼 국내 단일차종으로는 최다 수출실적을 기록했을 정도로 수출경쟁력이 높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편, GM대우의 지난 12월 판매실적은 내수 1만475대와 수출 11만4,246대 등 총 12만4,721대로 회사 설립 후 최다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내수는 특별소비세 환원에 따른 구입증가로 전월 대비 14.8% 늘었다. 차종별로는 마티즈(3,941대)와 라세티(2,319대)가 인기를 끌었으며 경상용차인 다마스(1,141대)도 꾸준히 팔렸다. 아울러 수출호조세에 힘입어 올해 GM대우는 총 115만7,857대로 성과를 거뒀다. 12월 수출은 전년 대비 40.4% 늘었다. 차종별로는 칼로스가 2만3,509대로 가장 많이 수출됐다.

*차종별 상세 판매실적 자료실에 있음.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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