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지난해 253만대 팔았다

입력 2006년01월0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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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지난해 내수 57만814대와 수출 196만2,881대 등 총 253만3,695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1% 증가한 것으로 회사측은 수출호조에 따라 판매증가세가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연간 차종별 내수판매에선 쏘나타가 9만3,045대로 국내 전 차종 판매 1위를 지켰다. 아반떼XD가 7만9,278대로 그 뒤를 이었다. 그랜저는 5만6,950대가 팔렸다. 수출 누계는 196만2,881대로 지난해보다 13.3% 늘었다.

한편, 지난해 12월은 특소세 환원 여파로 주문이 몰리며 한 달간 내수 6만7,420대와 수출 18만3,662대 등 총 25만1,082대가 판매돼 전년 대비 9.1% 신장했다. 내수시장에선 신형 싼타페가 9,008대가 팔리며 쏘나타(8,901대)를 제치고 월간 최다 판매차종에 올랐다. 투싼도 가격 상승 전 집중 출고로 5,821대가 판매됐다. 수출은 전월에 비해선 7.7% 줄었으나 지난해보다는 2.5% 증가했다.

현대는 올해 내수 63만대와 수출 205만대 등 총 268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매출액을 올해 35조원에서 17% 증가한 42조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차종별 상세 판매실적 자료실에 있음.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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