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멕시코에 자동차 강판공장 설립

입력 2006년01월0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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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포스코가 멕시코에 자동차용 강판공장을 설립한다.

포스코는 북.중미 지역에 대한 자동차용 강판의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4일 멕시코 자동차용 강판 가공공장 설립 합작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합작계약은 포스코의 미국 현지법인인 POSAM과 대우인터내셔널, 멕시코 현지 코일센터 등 4개 회사간에 이뤄졌다. 이들 회사는 자동차용 강판을 전문적으로 가공, 생산하게 될 합작회사 POS-MPC (POSCO Mexico Processing Center)를 설립, 오는 3월 멕시코시티 인근 푸에블라 지역에 가공공장 건립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자동차용 강판 가공공장의 가공능력은 연산 17만t 규모다.

포스코는 "멕시코 시장에는 폴크스바겐과 다임러 크라이슬러, GM, 일본업체 등 세계 선진 자동차 회사들이 진출해 있다"며 "이번 가공센터 건립은 포스코의 2008년 "자동차용 강판 650만t 판매" 목표 달성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는 또 "중국과 태국, 인도 등지에 자동차강판 전문 가공설비를 설치한 데 이어 멕시코에도 진출함으로써 단순 철강재 공급업체에서 벗어나 고객 중심의 유통기지를 구축,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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