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자동차시장서 한국차 판매신장률 최고

입력 2006년01월0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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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연합뉴스) 독일 자동차시장에서 지난해 한국의 기아자동차 및 현대자동차가 가장 높은 판매 신장률을 나타냈다고 독일 dpa 통신이 4일 보도했다.

독일 시장에서 2005년도에 기아차는 60% 이상의 판매신장률을 기록했으며 현대차도 11% 판매가 늘어났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그러나 이 통신은 아직 한국자동차의 독일 시장 점유율은 3.1%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현대가 2006년 독일 월드컵 공식스폰서로 지정됨에 따라 현대차는 올해도 계속 판매가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차에 이어 프랑스의 시트로앵이 22.5%의 판매신장률을 기록했다. 일본의 혼다, 미쓰비시, 스즈키 등도 좋은 실적을 올렸다. 그러나 이탈리아의 피아트는 6.6%나 판매량이 줄어 외국업체 중 가장 저조한 실적을 나타냈다고 dpa는 전했다. 독일 자동차메이커 중에는 BMW와 아우디가 높은 판매신장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메르세데스는 품질에 이상을 보이면서 부진한 판매 실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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