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신차 7종 올해 출시

입력 2006년01월0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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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의 수입판매업체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전 모델의 디젤라인업을 통한 판매모델 다양화와 딜러 및 애프터서비스망 확대를 통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새해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판매모델과 서비스로 공격적인 경영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푸조 1007.


지난해 407 HDi로 디젤 승용차 출시의 첫 신호탄을 쏘아올린 푸조는 407SW HDi, 807 HDi 및 607 HDi에 이르는 총 4종의 디젤 승용차를 발표했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총922대를 판매하여 전년 대비 75% 이상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올해에도 7개의 새 모델을 선보이며 전년 대비 100% 이상인 2,000대의 판매 목표를 세웠다.



한불은 오는 12일 푸조의 최고급 모델인 뉴 607의 출시를 시작으로 2월에는 뉴 307CC와 뉴 307SW, 4월에는 도시형 시티카 1007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어 7월에는 407 쿠페 HDi, 9월에는 뉴 307 HDi와 뉴 307SW HDi를 내놓는다. 한불은 이에 따라 올해 수입차로는 처음으로 1007 소형차부터 뉴 607 HDi에 이르기까지 전 차종에 걸쳐 디젤 승용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



한불은 각 모델에 맞는 세분화된 타깃 마케팅으로 최고 기술의 디젤 세단 선두주자로서의 푸조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예를 들어 뉴 607 2.7 HDi의 경우 국내외 607명의 명사들이 직접 차를 시승한 후 평가하는 ‘셀러브리티(celebrity) 시승 릴레이’를 진행할 예정이며, 40~50대 고객을 대상으로는 407 HDi의 연비(14.3km/ℓ)와 골프백 5개가 충분히 들어가는 607 HDi의 트렁크 용량(601ℓ)을 활용한 ‘골프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스타일을 중시하는 20~30대를 대상으로는 활발한 e-마케팅과 로드쇼, 파티 플래닝 등을 통해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푸조를 트렌디한 장소라면 어느 곳에서나 만날 수 있도록 하는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준비중이다.



한불은 또 올해 푸조 네트워크 확장 및 서비스망 강화를 통해 증가하는 디젤 승용차에 대한 수요를 적극 수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에 기존 강남전시장 외에 2개 지역에 새 전시장을 추가하고 판매망이 없던 대구, 광주, 창원지역으로 딜러 및 애프터서비스망을 확대해 전국 14곳의 전시장에서 한층 높아진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푸조 뉴 607.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는 “2005년이 디젤 승용차로 발돋움을 한 해였다면 2006년은 디젤 승용차의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신차 발표와 전방위적 마케팅을 통해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판매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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