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후원하는 세계적 테니스대회 "2006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활약할 볼키즈 한국대표들이 현지로 떠났다.
기아는 지난 4일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볼키즈 한국대표로 선발된 20명의 우리나라 유·소년들이 호주 문화체험과 볼키즈 프로그램 참가를 위해 호주로 출발했다고 5일 밝혔다. "볼키즈(Ball Kids)"란 테니스경기장 내에서 테니스볼 공급·처리를 비롯해 선수들의 경기진행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 유·소년을 뜻한다.
오는 16일부터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되는 2006 호주오픈에는 볼키즈 한국대표로 선발된 20명의 우리나라 유·소년들과 호주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300명이 넘는 볼키즈들이 테니스 경기진행에 참가하게 된다.
기아 관계자는 "호주오픈 볼키즈 프로그램이 해마다 인기를 더하면서 미래의 주역인 유·소년들뿐 아니라 주요 고객인 부모들에게도 ‘즐겁고 활력을 주는’기아 브랜드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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