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제너럴모터스(GM)가 미국시장에서는 아시아 경쟁업체에 시장을 빼앗기고 있지만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는 작년 사상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6일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GM은 지난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전년 대비 20% 증가한 106만5천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을 5.2%에서 5.8%로 늘렸다고 발표했다. 특히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자동차시장인 중국에서 전년 대비 35% 늘어난 66만5천390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을 9.4%에서 11.2%로 확대했다. 반면 GM의 2005년 미국시장 자동차 판매는 452만대로 전년대비 4%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