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세계 튜닝시장 흐름 보여줄 도쿄오토살롱

입력 2006년01월0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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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메이커를 대변하는 행사로 모터쇼가 있다면 튜닝시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는 따로 있다. 튜닝제품, 업체, 튜닝카들이 중심이 돼 치러지고 있는 튜닝쇼들로 매년 그 해의 시장을 알아볼 수 있는 행사가 도쿄오토살롱이다.



도쿄오토살롱은 1983년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매년 1월 둘째 주 주말에 열리는 연례행사다. 특히 최근 몇 년간은 일본 자동차메이커들이 스포츠카를 발표하는 기회로 활용하면서 전시회는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올해는 오는 13일부터 3일간 일본 마쿠하리 메세에서 막을 올리며 일본 튜닝업체는 물론 유럽과 미국 등 세계 튜너들이 기술력을 겨루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도쿄오토살롱은 3일간 열리는 행사임에도 매년 23만여명의 관람객이 찾고 있으며, 세계 마니아들은 물론 튜너들까지 찾아와 새로운 튜닝기술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 있다.



전시회는 새롭게 선보이는 고성능 부품, 외장부품, 다양한 기술 등이 적용된 차가 주류를 이루며 제품, 액세서리 등도 출품된다. 여기에다 모터스포츠 및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아이템과 게임 등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 이 밖에 각 분야별 커스텀카 선발대회도 진행된다.



한편, 도쿄오토살롱처럼 세계적인 튜닝 전시회로는 에센 모터쇼 등이 있다. 국내에서도 소규모 튜닝쇼가 매년 열리고 있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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