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디크로이트에서 열리고 있는 북미국제오토쇼에서 프레스데이 이틀째를 맞아 다양한 컨셉트카들이 속속 데뷔했다. 각 업체들이 발표한 주요 컨셉트카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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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 컨셉트카 로드젯 |
▲아우디 로드젯
월터 드 실바가 디자인한 5도어 해치백으로 4인승이다. 개별 엔터테인먼트 스크린을 갖춘 게 특징이며 14개 스피커와 1,000W의 뱅&울룹슨 오디오 시스템을 갖췄다. 탑승자들은 고속주행 시에도 디지털 보이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차는 또 아우디가 내놓은 첫 번째 7단 다이렉트 시프트 기어박스를 적용했다. 파이크스피크, 르망, 누볼라리 등의 컨셉트카들은 각각 Q7, R8, 아직 이름을 정하지 못한 쿠페 등으로 양산되지만 이 차의 양산 가능성은 아직 희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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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보레 컨셉트카 카마로 |
▲시보레 카마로
머스탱의 성공에 자극받은 GM이 클래식 아메리칸 머슬카를 되살린다는 각오로 만든 컨셉트카. 2009년 전까지는 양산차가 나올 전망이다. 코르벳의 V8 6.0ℓ LS2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은 400마력에 달한다. 트리멕 T56 6단 수동변속기를 기본 장착했으며 성능과 연비를 개선했다.
▲링컨 M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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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컨 컨셉트카 MKS |
14방향으로 적용되는 온열 및 냉방 가능한 시트, 파노라마 유리지붕, 어댑티브 LED 라이트 및 어드밴스트 내비게이션 시스템, 블루투스 및 DVD 오디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 고급 편의장비로 무장했다. 엔진은 V8 315마력이며 6단 자동변속기, 4륜구동, 20인치 휠 등을 채용했다.
▲마쓰다 카부라
마쓰다의 미국 캘리포니아 디자인센터에서 만든 스포츠 쿠페. 유럽 디자인센터에서 개발해 지난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데뷔한 컨셉트카 사쏘, 일본에서 디자인한 컨셉트카 센쿠에 이은 연작 시리즈 가운데 마지막 작품이다. 뒷바퀴굴림 플랫폼에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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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쓰다 컨셉트카 카부라 |
▲미니 컨셉트 디트로이트
미니는 지난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쿠퍼에 뒷좌석 승객을 위한 공간 및 적재함 등을 개선한 컨셉트카를 처음 선보였다. 이후 지난 도쿄모터쇼엔 적재함에 카고 박스를 얹고 뒷좌석 활용성을 높인 두 번째 컨셉트카를 소개했다. 세 번째로 데뷔한 컨셉트 디트로이트는 4인승으로 뒷좌석 탑승자들도 차에 타고 내리기 편리하게 만들었다. 또 뒷좌석을 접어 적재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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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 컨셉트 디트로이트 |
▲미쓰비시 컨셉트-CT MIEV
미쓰비시가 소형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받아들여 만든 B-세그먼트의 컨셉트카.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미쓰비시자동차 디자엔센터에서 제작했으며 가솔린 엔진에 전기모터를 조화시킨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사용했다.
▲닛산 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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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쓰비시 컨셉트-CT MIEV |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닛산스튜디오의 라 졸라가 디자인한 이 차는 모터사이클을 자동차에 접목한 컨셉트카다. 작지만 고성능을 자랑하는 엔진에 뒷바퀴굴림을 적용했으며 X-박스 360 게임 시스템을 내장해 엔터테인먼트 기능도 살렸다.
▲볼보 C30 디자인 컨셉트
2도어 4인승으로 올 가을 열리는 파리오토살롱에 C30의 최종 디자인이 소개될 예정이다. 뒷좌석은 접어서 적재공간으로 쓸 수 있으며 10개 스피커와 함께 돌비 프로로직II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채택했다. S40보다는 길이가 짧고 폭은 넓다. 엔진은 직렬 5기통 2.4ℓ 260마력 터보차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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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닛산 컨셉트카 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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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 C30 디자인 컨셉트 |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