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디젤 모델 4종 15일 시판

입력 2006년01월12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볼보 S60 D5.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15일부터 새로운 디젤 모델 4종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측은 출시에 앞서 자동차 전문기자들을 대상으로 14일 경기도 화성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에서 차세대 5기통 디젤엔진(D5)을 얹은 스포츠 세단 S60 D5와 S60 2.4D, XC70 D5, XC90 D5 등 3개 모델 4개 차종에 대한 시승행사를 갖는다.



볼보는 자체 개발한 직렬 5기통 디젤엔진은 소음과 진동을 획기적으로 줄여 가솔린차와 비슷한 수준의 정숙성과 안락함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성능도 대폭 향상돼 2.401cc 185마력의 힘과 40.8kg·m(2,000~2,500rpm, D5 엔진 기준)의 강력한 토크를 기본으로 가솔린엔진보다 높은 순간가속력을 뿜어낸다. 엔진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 경량화했다. 또 볼보의 독자적인 3단계 고압연료 직분사 시스템과 VNT 터보차저를 갖춰 효율적인 연료소모와 높은 토크, 뛰어난 가속성능을 발휘한다. 반영구적 디젤 미립자필터(DPF)를 통해 분진 및 미세먼지를 최고 95%까지 걸러내며, 가변식 흡기 시스템은 엔진 부하와 운행상황에 따라 흡입공기의 소용돌이를 제어해 최적의 연소로 낮은 배출가스와 높은 엔진성능을 제공한다.

볼보 XC70 D5.


S60 D5와 S60 2.4D는 강력한 성능과 합리적인 연비를 갖춘 신개념 세단으로 각각 2,401cc, 185마력(D5)과 163마력(2.4D)의 성능을 갖췄다. 또 볼보 특유의 경추보호시스템 WHIPS와 커튼형 에어백 IC 등 획기적인 안전 시스템을 구비했다.



XC70 D5는 높은 공간활용성과 오프로드 주행능력 등 레저용 차의 장점을 두루 갖춘 컨셉트에 디젤엔진이 더해져 회사측은 안정적인 주행성을 갖춘 4륜구동을 원하는 사람이나 다양한 레저활동을 즐기며 개성 표출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차라고 강조했다.



볼보 XC90 D5.
볼보의 최고급 세단 S80 플랫폼을 공유하는 XC90 D5는 SUV의 가동성과 함께 세단의 편안함 승차감을 함께 지향하고 있다. 낮은 무게중심과 균등한 중량배분으로 안정된 도로주행을 추구하며 단단한 차체와 정밀한 차대 등으로 안정성을 더했다. 또 볼보 특허의 전복방지 시스템(RSC)을 적용, 바퀴의 구르는 속도를 자동으로 측정해 전복을 막아준다.



판매가격은 S60 D5가 4,479만원, S60 2.4D는 4,275만원, XC70 D5 6,018만원, XC90 D5 6,630만원이다.



*주요 제원 자료실에 있음.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