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탈리아의 피아트자동차가 인도에서의 판매를 늘리기 위해 인도 최대 트럭업체인 타타자동차와 파트너십을 형성했다고 블룸버그가 13일 보도했다.
피아트의 최고경영자인 세르히오 마르치오네는 이날 양사가 공동으로 만든 신차 발표회에서 파트너십 구축 사실을 밝혔다. 4년 동안 적자가 계속되고 있는 피아트는 2007년부터는 흑자로 전환한다는 목표아래 인원감축, 경비절감, 다른 업체와의 제휴 등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피아트는 타타자동차와의 제휴를 통해 팔리오, 시에나 등의 브랜드를 인도 현지에서 만들어 타타자동차의 판매망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