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대표 도미니크 보쉬)가 FSI 엔진을 얹은 5개 차종을 국내시장에 전격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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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 A4 2.0 TFSI. |
아우디는 출력과 효율성이 우수한 신형 FSI 엔진이 장착된 5개 모델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5개 모델이 추가되면서 아우디의 라인업은 크게 강화됐다. 새로 출시한 모델은 A4 2.0 TFSI, A4 2.0 TFSI 콰트로, A4 3.2 FSI 콰트로, A8 3.2 FSI 콰트로, A8L 3.2 FSI 등이다.
이 회사 도미니크 보쉬 사장은 “FSI는 2000년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처녀 출전한 이래 2005년까지 6회 출전, 5회 우승의 신화를 일궈낸 최강의 엔진”이라며 “아우디는 올해 FSI 모델을 시작으로 RS4, Q7, S6, S8 등 최고의 성능을 가진 모델들을 선보여 프레스티지 다이내믹의 진수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에 따르면 FSI 엔진은 연료를 연소실로 직접 분사하기 때문에 토크와 출력은 높이고 연료소비는 최대 15%까지 줄여준다. 고급 디젤엔진처럼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매우 낮다. 특히 A4에 탑재된 2.0 TFSI(터보 FSI) 엔진은 아우디가 세계 최초로 터보차저를 직접 분사 엔진에 적용한 것으로 기존의 1.8 터보엔진보다 높은 토크를 제공하면서도 연료소비는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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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 A8 3.2 FSI. |
한편, 아우디는 A8 4.2 콰트로(노멀 휠베이스)도 함께 선보여 최고급 모델 라인업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오종훈 기자
ojh@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