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XC90, IIHS 경추보호 테스트서 최고 등급 획득

입력 2006년01월2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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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의 SUV XC90이 또 한 번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XC90이 미국 안전조사협회와 IIHS(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가 실시한 경추보호 시스템 테스트에서 최고인 G(good) 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경추보호 테스트는 SUV와 픽업트럭(소형 오픈트럭)에 대해 미국 안전조사협회와 IIHS가 후면 충돌 시 목에 가해지는 충격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헤드레스트 구조, 충돌 등 두 단계로 진행된 테스트에서 XC90은 최하 등급을 받은 BMW X5, 크라이슬러의 파시피카, 혼다 CR-V 등을 제치고 총 44개 모델 중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볼보의 전 차종에는 WHIPS(Whiplash Protection System)가 장착돼 저속에서 후면 충돌 시 앞좌석 등받이가 뒤로 이동, 머리와 상체를 잘 받쳐주기 때문에 목과 등 부상으로부터 승객을 보호한다. 이 때 등받이는 뒤로 기울어져 충격을 완화시킨다.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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