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뉴 카니발 출시

입력 2006년01월2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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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미니밴의 실내 편의성과 SUV 스타일을 결합한 9인승 도시형 모델 뉴 카니발을 출시했다.

뉴 카니발은 대형 세단 수준의 최고급 편의장비와 승차감 그리고 미니밴의 다용도성을 두루 갖춘 LUV(럭셔리 유틸리티 비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LUV란 최근 자동차시장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크로스오버카의 한 종류로 여기에 럭셔리 개념이 더해진 용어로 정의된다.

기아에 따르면 뉴 카니발의 길이는 11인승 그랜드카니발(5,130mm)보다 320mm 작은 4,810mm로 설계됐다. 회전반경 제어장치를 적용해 회전반경도 중형차 수준인 5.5m에 불과하다.

기아 관계자는 "뉴 카니발은 SUV의 강인한 스타일을 강조한 신개념 모델로 미니밴의 다용도성과 SUV 스타일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 미니밴과는 차별화된 최고급 편의성과 승차감 등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고품격 패밀리카로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아는 뉴 카니발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위해 출시와 함께 전국 영업점과 대형 놀이공원에서 대대적인 전시회를 여는 데 이어 가족단위 시승행사를 마련해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뉴 카니발의 가격은 GX가 2,090만~2,170만원, GLX가 2,360만~2,830만원, 리미티드는 3,170만원이다.

*뉴 카니발 상세 설명 자료실에 있음.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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