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노사 설 앞두고 불우이웃돕기

입력 2006년01월2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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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설 명절을 앞두고 현대자동차 노사가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총 2억1천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는 등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차 노사는 24일 오후 울산시청 앞 광장에서 박맹우 울산시장과 윤여철 현대차 사장, 박유기 현대차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겨울나누기" 행사를 열고 울산사회복지기금공동모금회 측에 1억3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으로 울산지역 26개 사회복지단체에 3천400만원 상당의 필요물품 지원과 영세민 314가구에 쌀 1포(20kg)씩, 그리고 결식아동 방학중 사랑의 도시락 배달사업과 생계곤란 보훈가족을 위한 생계비로 1천700만원이 지원된다.

현대차 노사는 25일에는 울산교육청에서 난치병과 결식학생돕기 행사를 갖고 백혈병과 뇌종양, 신부전증 등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학생 25명에 대해 수술비와 치료비로 3천300만원을 지원한다. 또 북구지역 초.중생 157명의 결식학생에 대한 연간 급식비로 4천700만원을 지원한다.

현대차 윤여철 사장은 "노사가 함께하는 불우이웃돕기사업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따뜻한 울산을 만들기 위한 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이 크게 늘고 있어 가슴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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