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작년 최대 실적

입력 2006년01월2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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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모듈사업 확대 등에 따라 사상 최대 경영실적을 올렸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매출 7조5천477억원, 영업이익 7천861억원, 경상이익 1조494억원, 순이익 8천313억원의 경영실적을 각각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출은 2004년의 6조4천360억원에 비해 17.3%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4.6%, 경상이익은 8.3%, 순이익은 19.6% 전년보다 각각 증가했다.

현대모비스는 "지속적인 모듈사업의 확대로 지난해 최대 경영실적을 달성한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모듈사업 부문에서는 현대차의 그랜저와 산타페, 베르나, 기아차의 로체 등 현대.기아차의 신규 차종에 대한 모듈 공급과 핵심부품의 매출이 늘어 외형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또 "부품사업 부문에서는 경기 침체에 따라 내수 부문 매출이 감소했고 부품 수출도 증가에도 불구, 원화 절상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다소 줄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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