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조직개편 단행

입력 2006년02월0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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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쌍용자동차는 지난달 25일 6개 총괄본부를 폐지하고 5개 부문을 신설하는 등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8개 본부는 4개로, 39개 담당은 28개로 각각 축소됐으며, 이 과정에서 보직을 받지 못한 진창기 부사장 등 8명의 임원이 퇴임했다.

쌍용차는 "시장환경의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조직을 슬림화했다"고 조직 개편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업계 일각에서는 작년말 소진관 사장 퇴임 이후 임원이 대거 물갈이되면서 대주주인 중국 상하이차의 입김이 세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새로 임명된 중국 임원은 없다"면서 "조직 개편에 다른 뜻이 있는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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