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서비스세일즈코리아(대표 정재희)가 럭셔리 스포츠 세단 링컨 LS V8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LS V8은 가변 캠 타이밍과 전자 스로틀 컨트롤 방식의 첨단 V8 3.9ℓ DOHC 엔진을 얹었다. 6,000rpm에서 최고출력 284마력, 4,000rpm에서 최대토크 39.5kg·m, 0→96km/h 가속 6.3초의 성능을 자랑한다. 이 차는 후륜구동에 4휠 독립 서스펜션과 어드밴스 트랙(전자 주행안정 시스템), 50대50의 무게배분 설계 등의 기술이 적용돼 우수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LS V8에는 워터폴 크롬 그릴과 17인치 5스포크 휠, 듀얼 머플러 등이 날렵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실내에는 호두나무와 샤틴 니켈 등 최고급 소재가 도어트림, 센터페시아, 스티어링 휠 등에 사용됐다. 냉난방 시트, 듀얼 존 에어컨, 8방향 파워 메모리 가죽시트, 파워 틸트/텔레스코프 스티어링 휠, 전동식 가변 페달, 전자 주차 브레이크, 키패드 엔트리 시스템 등과 같은 편의장치가 채용됐다.
이 차는 미국의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의 정면 충돌테스트에서 6년 연속 최상등급인 ‘베스트 픽’을 받았다.
이 회사 정재희 사장은 “링컨 LS는 출시 이후 주행편의성과 힘을 겸비한 스포츠 세단으로 폭넓은 고객층으로보터 사랑받아 왔다”며 “이번에 선보인 LS V8은 주행성능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모델로 스포츠 드라이빙을 추구하는 분들께 뛰어난 성능뿐 아니라 가격면에서도 큰 만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판매가격은 5,370만원이다.
오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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