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는 오는 3월 개막하는 제네바모터쇼에서 뉴 S80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지난 1일(현지 시간) 밝혔다.
S80은 1998년 데뷔한 볼보의 최고급 세단으로 이번에 처음으로 풀모델체인지된다. 2세대 S80은 올 연말부터 미국에서 판매된다. 새 차의 컨셉트는 ‘스칸디나비안 럭셔리’로 외관은 구형보다 더욱 스포티함을 강조해 날렵해졌으며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센터콘솔 등의 인테리어는 S40 세단 및 V50 등과 공유한다.
엔진은 XC90의 V8 311마력을 채용한 최상위 모델과 신형 직렬 6기통 3.2ℓ 235마력, 5기통 2.5ℓ 등이 있다. 6단 자동변속기가 기본 장착되며 V8 모델에는 상시 4륜구동을 적용한다. 차량 안정성 제어 및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 등의 안전장치와 전자제어 서스펜션 등을 갖췄다.
회사측은 이 차를 연간 5만대 정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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