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품질 알려주는 인증서 발급된다

입력 2006년02월0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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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이 빠르면 오는 3월부터 중고차를 성능점검한 뒤 품질에 따라 차별화된 인증서를 발급한다.

공단은 성능점검 대상 중고차를 상태별로 품질 1등급, 우수등급, 양호등급으로 구분하고 각 등급을 브랜드로 만들어 품질인증서를 발급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품질 1등급은 신차와 다름없는 성능을 지닌 차에 해당한다. 공단은 이를 위해 인증서를 발급할 수 있는 전산 시스템을 개선중이다. 또 서울지역 대규모 중고차시장에서 시범운영을 실시했고 설문조사도 마쳤다. 공단은 그 결과를 검토한 뒤 보완과정을 거쳐 전국의 모든 성능점검장에서 차별화된 인증서를 발급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차종과 색상만 결정하면 안심하고 중고차를 살 수 있도록 품질인증 차별화에 나섰다”며 “소비자들의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웹 상에 중고차의 품질을 공개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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