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뉴 M클래스가 국내에 선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8일 서울 포스코주택문화회관에서 뉴 M클래스 발표회를 가졌다. 뉴 M클래스는 세계시장에서 64만대 이상 팔린 고급 SUV M클래스의 신모델로 안전기술과 고성능, 최고급 세단 수준의 승차감, 세련되고 우아한 디자인이 자랑이라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벤츠에 따르면 뉴 M클래스는 모노코크 방식의 보디를 적용해 승차감과 안전성이 좋다. 신개념 안전장치인 프리세이프와 넥스포 액티브 헤드레스트가 적용됐다. 차가 스스로 위험상황을 감지, 대응하고 사고 시 운전자 및 탑승자의 안전을 최대한 보호해주는 것. 차체는 구형에 비해 커졌으나 높이가 낮아져 작아진 듯한 느낌을 준다.
뉴 M클래스는 272마력의 V6 가솔린엔진을 얹었다. 유럽기준으로 8.7km/ℓ의 연비를 보인다. 엔진회전수가 평균적으로 낮아져 연비를 향상시켰고 소음은 줄었다. 7단 자동변속기는 안정된 주행을 가능케 하고 연비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변속기는 스티어링 휠 아래에 자리잡은 다이렉트 셀렉트 변속레버를 통해 더욱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인 에어매틱은 차의 승차감과 핸들링뿐 아니라 적재량에 따라 앞뒤 서스펜션의 높낮이를 조절한다. 상시 4륜구동 시스템으로 안정적이고 힘있는 주행이 가능하다. 4ETS/ESP 다이내믹 핸들링 컨트롤 시스템을 통해 오프로드 드라이빙을 위한 한계 견인능력, 주행안전성, 조작편리성 등이 향상됐다.
국내에서 선보이는 뉴 M클래스는 ML350의 스포츠 패키지 모델로 19인치 알로이 휠과 알루미늄 트림, 스포츠 스티어링 휠, 알티코 레더가 기본으로 채용됐다.
ML350의 판매가격은 9,380만원이다.
*상세 설명 자료실에 있음.
오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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