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10일 광주공장에서 조남일 공장장 등 간부사원과 현장관리자 등 모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가절감 결의대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낭비요소 제거 및 비용절감 생활화 ▲2006년 광주공장 생산목표 36만6천대 달성 ▲1등 품질 확보 및 최고 가동률 제고 등을 골자로 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조 공장장은 대회 인사말을 통해 "전 임직원의 역량과 경험을 토대로 환율하락과 고유가 시대의 난관을 극복, 2006년 광주공장의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며 "그러기 위해서는 임직원과 현장관리자 등 조직리더의 솔선수범하는 자세가 절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스포티지와 봉고트럭 등 광주공장 생산차종의 판매 및 점유율 현황, 환율변화와 유가상승세에 따른 시장동향 분석 등 참고자료를 돌려 보고 직장에서 원가절감 운동을 생활화하기 위해 결의문을 각 사무실에 게시했다.
광주공장은 이날부터 수익성 개선 추진위를 구성, 가동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