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1월 판매 9만대 넘겨 14.6% 신장

입력 2006년02월1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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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이 세계적으로 BMW, 미니, 롤스로이스를 합쳐 총 9만3,811대를 판매, 지난해 동기(8만1,863대) 대비 14.6% 증가한 판매율을 보였다.

BMW 브랜드는 작년 3월 새롭게 출시한 뉴 3시리즈와 스포츠 왜건의 판매증가에 힘입어 1월 한 달간 총 7만8,239대를 판매, 전년(6만4,833대)에 비해 20.7%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5시리즈도 전년보다 14.9% 많은 1만6,400대가 팔렸고 7시리즈 또한 3,116대가 판매돼 23.8% 늘었다. 1시리즈는 9,810대가 팔려 작년동기(9,411대) 대비 4.2% 증가했다. 6시리즈는 1,445대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의 1,392대보다 약간 증가했다. 출시 6년째를 맞는 X5는 6,740대로 꾸준한 판매현황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7,041대나 팔렸던 X3는 올해 6,687대로 감소했다. Z4의 경우 오는 3월 출시할 Z4 로드스터와 M 로드스터, 6월에 선보일 뉴 Z4 쿠페와 Z4 M 쿠페의 영향으로 601대로 줄었다.

미니는 작년 12월중반부터 올해 1월중반까지 영국 옥스포드공장의 생산설비 현대화와 생산증대를 위한 공사로 생산이 크게 감소해 지난 1월에는 시장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판매대수는 1만5,542대로 작년동기 대비 8.6%가 줄었다.

롤스로이스 팬텀의 1월 판매실적은 30대였다.

BMW그룹 세일즈 및 마케팅담당 미하엘 가날 사장은 “2004년 BMW 1 시리즈, X3와 6 시리즈 등 새로운 세그먼트 모델들의 출시로 2005년 큰 성장을 이뤆다"며 "올 1월 신모델 출시가 없었던 걸 감안하면 1월 실적은 매우 순조로운 출발”이라고 말했다.

한편, BMW 모터사이클의 1월 판매실적은 3,950대로 작년동기(3,678대)와 비교해 7.4% 신장했다.






오종훈 기자 ojh@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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