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도요타 자동차가 미국 회사의 하이브리드차량 구동기술 관련 특허를 침해했다는 제소에 대해 조사키로 했다. 앞서 미국 플로리다주 자동차 부품회사인 솔로몬테크놀로지사는 도요타자동차가 자사의 전기 모터 및 동력전달시스템 특허를 침해했다며 지난달 도요타측을 ITC에 제소했다.
솔로몬테크놀로지는 제소장에서 도요타에 대해 자사 특허 시스템의 수입금지 및 미국내 판매 금지를 요구했다. 이 시스템은 도요타의 인기 모델인 프리우스와 해이랜더 하이브리드 차량에 사용됐다. ITC측은 그러나 아직 이 소송에 대해 아무 결정도 내려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도요타측은 이날 현재 이에 대해 아무런 입장표명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