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시즌, 서킷 달굴 뉴 페이스

입력 2006년02월1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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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 시즌이 다가오면서 새내기 레이싱걸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국타이어 전속모델로 뽑힌 김하나(24). 모터스포츠계에 처음 발을 디디는 그녀에게 2006년은 특별한 해가 될 것이다. 다른 분야에서 활동했던 모델들도 레이싱걸로 나서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팬클럽도 생겨나기 때문이다. 해맑은 외모로 올해 많은 인기를 끌 그녀를 용인에 위치한 APG에서 만났다.



-레이싱걸로 나선 동기는.

“모터스포츠의 꽃이랄 수 있는 레이싱걸에 오래 전부터 흥미를 느꼈고, 이미 몸담고 있던 언니들의 권유가 결정적이었어요”



-가족들의 반응은.

“아직 모르시는데, 인터뷰 기사가 나가면 아시게 되겠죠. 그럼 어떻게 대답해야 할 지 생각해봐야 겠는데요. 그렇지만 다른 분야 모델을 할 때도 이해를 해주셨으니 이번에도 절 믿어 주실 거에요”



-자신의 매력은.

“눈요. 저는 눈으로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어요. 누군가를 끌어당길 수 있는 힘이 눈에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여러 가지 연출을 통해 또 다른 나를 만들려고 노력해요. 그 만큼 제게 있어서 눈은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지요”



-반대로 가장 자신없는 부분은.

“운동으로 탄탄한 몸매를 만들고 싶어요. 그래서 항상 운동을 하려고 해요”



-모터스포츠에 발을 딛는 소감은.

“다른 모델일은 해봤지만 레이싱걸로는 신인이라 아직 얼떨떨해요. 그러나 다른 모델일처럼 어려움이 닥쳐도 스스로 풀어나가면 문제가 없지 않을까요. 언니들한테 요모저모 배우면서 생활하면 될 것 같아요”



-연예계 진출을 꿈꾸는 지.

“아직은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그러나 한 번쯤 생각할 시기가 올 수 있을 것도 같아요”



-평소 여가생활은.

“시간이 나면 영화를 보거나 친구들을 만나요. 요즘은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 몸을 만들고 있어요”



-자신의 패션 스타일은.

“평소에는 편한 스타일의 옷을 즐겨 입어요. 물론 때와 장소에 맞게 옷을 입어 멋을 살릴 수 있는 기본은 있지요”



-성격은.

“한 마디로 얘기하면 활발해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과 빨리 친해지고, 주변에 친구들도 많아요"



-레이싱걸로서 각오는.

“레이싱걸은 모터스포츠는 물론 업체를 대신해 홍보 역할을 충분히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좋은 레이싱걸이 되려면 철저한 자기관리와 프로의식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언제나 당당한 나를 만들어가는 게 모델들에게는 중요하다고 봐요. 올해 데뷔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 레이싱걸로서 이름을 날리고 싶어요”



<프로필>

* 키 / 173cm

* 몸무게 / 50kg

* 신체 사이즈 / 34-25-37

* 경력 / 4년

* 취미 / 음악감상

* 특기 / MC, 나레이션



<경력사항>

2006 한국타이어 전속 레이싱 모델

2005 경향 하우징 페어

세미콘

건축박람회

서울모터쇼

2004 경향 하우징 페어

세미콘

건축박람회

키에코

세미콘 OSHIU

프랜차이즈 서울 한샘

2003 중소기업박람회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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