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새로운 CI와 BI를 확정하고 제품에 새 엠블럼을 적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CI 교체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지난 2월초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보다 새롭고 혁신적인 CI를 도입, 다가올 미래 60년에는 ‘고객과 함께 아름다운 미래로 비상하는 아름다운 기업’이 되겠다고 선언한 데 따른 것. 새로운 CI는 그룹 및 아시아나항공을 포함한 전 계열사에 적용된다. 금호그룹은 이번 CI변화로 지난 86년부터 도입, 사용하고 있는 금호의 K 심벌과, 지난 88년 회사 설립과 함께 탄생한 아시아나의 색동날개 심벌 등 2개의 CI를 통합해 보다 선명하고 통일된 이미지로 고객에게 다가설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금호타이어는 CI 변경과 함께 "아름다운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환경친화적인 기업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금호타이어의 비전은 ‘세계 5위의 타이어회사’로 중국 남경, 천진, 장춘에 이르기까지 공장 증설 및 신설을 통해 생산과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중국 외에 시장잠재성이나 투자가치가 높은 블루오션 지역을 창출해 꾸준히 새로운 공장 건설을 검토중”이라며 “글로벌 생산기지 구축뿐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모터스포츠 등 각종 마케팅활동을 통해 해외 영업망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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