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중국 진출 첫 발

입력 2006년02월1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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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중국 진출에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GS칼텍스는 18일 중국 청도시 청도경제기술개발구에서 GS칼텍스 주유소 1호점 기공식을 열고 중국 현지 법인인 GS칼텍스(청도)석유유한공사의 현판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 날 기공식에는 GS칼텍스 허동수 회장을 비롯한 이 회사 10여명의 임직원과 조우자빈 산동성 대외경제무역청장, 장지에 청도경제기술개발구 상임위원, 위총 청도시 부시장 등 정부 유관기관 인사가 참여했다. GS칼텍스(청도)석유유한공사는 GS칼텍스 중국사업의 전초기지로, 향후 중국 내 석유류 제품 판매 및 주유소 설립ㆍ운영을 담당하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설립되는 주유소는 청도시 청도경제기술개발구의 중심부를 관통하는 교주만고속도로 인근에 위치한다. 회사측은 이 곳에 주유소 병설 경정비점인 오토오아시스와 자동세차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설치, 중국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GS칼텍스는 중국 진출을 위해 2003년부터 사업진출 방식과 사업영역에 대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왔다. 그 결과 중국측 기업과의 합작 대신 단독으로 현지 법인을 설립, 중국사업을 확대키로 했다. 회사측은 법인 및 주유소 설립을 위해 총 500만달러를 투자, 연말까지 청도경제기술개발구 등에 2개 이상의 주유소를 추가로 지을 계획이다. GS칼텍스가 중국 진출에 적극 나서는 데는 국내 에너지시장의 포화라는 점이 배경이 됐다.



이 날 기공식에 참석한 허동수 회장은 “이번 주유소 설립은 GS칼텍스 중국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청도에서 가장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윤리적, 환경적 책임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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