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대표 구자준)가 오는 4월1일부터 상호를 ‘LIG손해보험’으로 바꾼다고 20일 밝혔다. LG화재는 또 새 CI에 적용될 그래픽 아이콘, ‘희망구름’도 선보였다.
‘LIG’는 삶의 소중함과 위대함을 의미하는 ‘Life is Great’를 줄여 표현한 것으로 고객의 소중한 삶을 함께 가꿔 나가고 꿈과 희망을 지켜주겠다는 의지와, 보험금융전문가로서 미래를 선도해 가는 기업을 나타내는 ‘Leading Insurance Group’의 뜻을 지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새로운 CI의 그래픽 아이콘은 고객의 소중한 꿈과 희망을 지키고 실현시키는 ‘희망구름’을 형상화했다. 희망구름은 ‘Life is Great’라는 LIG의 가치를 구현한 것으로 희망에 가득찬 고객의 밝은 미래를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세 개의 원으로 연결된 운동감있는 조형은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선도적이고 적극적인 기업 이미지를 나타내며, 유기적인 형태는 고객, 주주, 임직원의 꿈과 희망을 실현시킬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과 미래를 보여준다.
LG화재는 또 신규 CI를 도입하면서 상호에 ‘손해보험’을 적용한다. 업계 최초로 보험업의 종류를 상호에 표시한 것. 현재 손해보험업계의 매출구조는 장기보험이 50% 이상 차지하고 있으며 화재보험이나 해상보험은 5% 정도다.
구자준 부회장은 이에 대해 “‘화재’, ‘해상’ 등 일부 보험종목의 표기 대신 앞으로 전개할 사업영역 전체를 미래지향적으로 표시함으로써 한 발 앞서 나가는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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