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방송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는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DMB) 시스템과 제품을 소개하는 "DMB 엑스포 2006"이 오는 3월2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과 비엠디가 주최로 올해 2회째를 맞는다. 올해 엑스포에는 200여 부스 규모에 위성 및 지상파 DMB 사업자 및 단말기제조사, 관련 부품, 솔루션, IPTV, 측정장비, 카DMB 등 60여개 업체 및 연구기관들이 참여해 DMB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차세대 방송과 통신 융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방송을 시작하는 U1미디어, 한국DMB를 포함한 6개 지상파방송 사업자(KBS, MBC, SBS, YTN, U1미디어, 한국DMB)와 위성 DMB 방송사(TU 미디어콥)가 참가해 방송기술 및 컨텐츠를 전시한다. DMB관련 업체들도 자동차용 DMB 수신기, 컴퓨터용 DMB 수신기, 모빌폰, DMB 전용 단말기 등 소비자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의 제품 등을 소개한다. 여기에다 최근 자동차 내비게이션과 TV에 연결되는 DMB 제품 등이 선보인다.
한편, 엑스포와 동시 개최행사로 DMB 통신방송융합 서비스 및 기술 세미나가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다. 각 세미나는 DMB분야의 학계, 연구기관, 산업 등 국내 최고의 DMB 전문가의 강연으로 이뤄지며 관람객에 한해 별도의 등록비와 절차없이 참석이 가능하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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