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에서 선보이는 AMG의 새 모델

입력 2006년02월2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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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모터쇼에 벤츠차를 조율한 AMG의 신무기들이 등장한다.

CLS63 AMG, CLK63 AMG, SL55 AMG, SL65 AMG 등의 고성능차들이 제네바의 전시장에서 선보인다. CLS63 AMG, CLK63 AMG의 쿠페와 카브리오 버전은 8기통 엔진과 주행성능을 높이기 위한 정교한 서스펜션 기술이 적용됐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SL55 AMG와 SL65 AMG, 여기에 유럽에서만 데뷔를 할 GL클래스(320 CDI & 420 CDI) 디젤도 제네바에서 볼 수 있다.

뉴 CLS63 AMG는 다이내믹한 스타일링과 독특한 인테리어를 갖췄다. V8 6.3ℓ AMG 자연흡기 엔진을 기본으로 한 4도어 쿠페는 최고출력 514마력을 낸다. 쿠페의 0→100km/h 가속시간이 4.5초, 최고속도는 250km/h의 성능을 낸다. 변속기는 뉴 AMG 스피드 시프트 7G 트로닉으로 F1 스타일로 구성돼 있다. 파워있는 엔진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뉴 AMG 스포츠 서스펜션이 장착됐다. 이 서스펜션은 세미 액티브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인 에어매틱 DC와 ADSⅡ 댐핑 시스템으로 세팅됐다. 브레이크는 뉴 AMG 고성능 시스템으로 V디스크가 공통으로 적용돼 있으며, 시트는 AMG 스포츠 방식이다.

CLK63 AMG 쿠페와 카브리오는 AMG V8 6.3ℓ 엔진 등 같은 사양이 장착돼 있다. 출력과 토크를 향상시킨 모델은 최고출력 481마력과 최대토크 64.0kg·m의 힘을 갖고 있다. 변속기는 CLS63 AMG에 달린 시스템이 이용돼 다이내믹한 주행을 연출한다. 뉴 AMG 스포츠 서스펜션, 18인치 AMG 알로이 휠로 고급스럽고 다이내믹한 CLK 스포츠 감각을 갖게 했다. 브레이크도 AMG 고성능 시스템이 채택돼 더욱 효과적인 성능을 낸다. 특히 앞 에이프런, 사이드 에어 벤트, 언더보디 등은 AMG 보디 스타일링을 돋보이게 한다.

R63 AMG는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4.0kg·m를 발휘하며, 올 휠 드라이브를 기본으로 한 AMG 그랜드 스포츠 투어러다. 이런 성능을 위해 CLS63 AMG와 CLK63 AMG에 적용된 변속기, 브레이크 시스템, 스포츠 서스펜션들이 세팅됐다.

SL55 AMG와 SL65 AMG는 좀더 스포티한 스타일로 변화를 추구했으며 고성능을 내기 위한 작업을 거쳤다. 이를 위해 새로운 슈퍼차저와 큼직한 스로틀 밸브 등이 채용된 V8 5.5ℓ 엔진을 얹었고 최고출력은 517마력, 최대토크는 73.0kg·m를 자랑한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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