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차, 제네바서 유럽 공략 시동 건다

입력 2006년02월2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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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업체들이 오는 28일(현지 시각) 개막하는 제76회 제네바모터쇼에 유럽 전략 차종을 잇따라 공개, 세계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 조만간 선보일 차종이 모두 이 전시회에 등장한다는 점에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기아자동차 컨셉트카 CEED


현대자동차는 싼타페를 앞세워 유럽시장 공략에 나선다. 또 컨셉트카 제너스를 처음 공개한다. 이 차는 최근 크로스오버유틸리티비클(CUV) 트렌드에 따라 개발한 차로 회사측은 모터쇼기간중 상품성을 평가받을 계획이다.



기아자동차는 양산차 13대 외에 그랜드카니발 숏보디와 쏘렌토 페이스리프트모델을 발표한다. 또 컨셉트카 시드를 내세워 전시장을 꾸민다. 시드는 준중형 해치백 컨셉트카로 슬로바키아 현지 생산예정인 유럽전략차종 "ED"를 기반으로 제작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GM대우자동차는 자체 부스는 없으나 시보레 브랜드를 통해 SUV 캡티바(국내명 윈스톰)를 선보인다. 국내에서 판매중인 중형 세단 토스카의 유럽시장 데뷔무대도 갖는다.



쌍용은 양산차종으로 전시공간을 메웠다. 특히 쌍용은 이번 모터쇼를 통해 알프스 인근 국가 내 판매실적을 집중적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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