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코, 창원 제동장치 생산공장 기공식

입력 2006년03월0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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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코가 경남 창원공장에 CBS 생산을 위한 새 공장을 짓는다.

카스코가 생산하는 디스크 브레이크.


현대자동차그룹의 부품계열사인 카스코(대표 이정)는 4일 창원공장에서 CBS(Conventional Brake System : 자동차에 기본 장착되는 유압제동장치) 생산공장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새로 짓는 CBS공장의 연산 능력은 100만대 규모로 오는 8월 준공 예정이다. 새 공장 건설이 마무리되면 이 회사는 총 250만대 규모의 CBS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카스코는 창원에 대지 5만8,000여평에 공장동 1만2,000평 규모의 CBS 파워펌프 등을 생산하는 3개 공장을 두고 있다.



카스코는 새 공장을 짓기 위해 올해에만 500억원 정도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새 공장 완공 이후에도 2007년까지 추가로 1,000억원을 투자, 기존 가공 및 조립 생산라인을 모두 자동라인으로 교체해 생산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동장치는 현대 및 기아자동차의 주력 차종 및 향후 양산차에 본격 공급될 예정이다.



카스코는 기존 기아정기에서 2000년 카스코로 사명을 변경하고 2005년 최대주주가 현대모비스로 바뀌면서 현대차그룹 계열로 편입됐다.













오종훈 기자 ojh@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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