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아카데미 시상식서 스타마케팅 돋보여

입력 2006년03월0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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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그룹이 지난 5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7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는 스타들에게 차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우마 서먼과 짚 커맨더.


회사측은 우마 서먼, 레이첼 와이즈, 맷 딜런 등 할리우드 최고 스타들이 보다 편안하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차를 제공하는 한편, 은막의 스타는 아니더라도 스타 이상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에게 아카데미 시상식 행사에 참가할 때 차를 후원했다고 8일 밝혔다.



크라이슬러는 "킬빌", "프라임 러브" 등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우마 서먼에게는 넓고 안락한 공간을 갖춘 7인승 SUV 짚 커맨더를 지원해 그녀의 위상에 걸맞게 스탭, 매니저 등 여러 명의 일행이 함께 이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했다. 또 "콘스탄트 가드너"로 여우 조연상을 수상한 레이첼 와이즈와 "크래시"로 남우 조연상 후보에 오른 맷 딜런에게는 최대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300C 리무진을 태웠다. 이와 함께 여러 방송사와 언론사 등을 소유한 세계적인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이 시상식 저녁 축하행사에 참석할 때 그의 이미지에 걸맞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300C를 제공했다.



한편, 우마 서먼이 탔던 커맨더는 올해 5월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커맨더는 짚 브랜드 최초의 3열 7인승 SUV로 대형 SUV에 관심이 있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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