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두 달간 13만대 판매 넘겨

입력 2006년03월1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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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올들어 2월까지 두 달간 세계시장 누적 판매대수 13만3,000대를 돌파하며 전년동기(10만9,581대) 대비 21.4%의 성장률을 보였다.

아우디의 성장은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2005년 세계시장에서 82만9,100대의 판매실적을 내며 10년 연속 판매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2월까지의 신장세로 볼 때 올해에도 계속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하고 있다.

이 같은 실적을 이끈 대표적인 모델은 A6. 지난 2월말까지 3만6,300대가 판매되며 전년동기(2만2,131대) 대비 64%의 가파른 성장률을 보였다. 이어 A8이 지난해 같은 기간(2,575대)보다 52% 증가한 3,900대가 팔렸다. A3는 전년동기(3만1,375대)와 비교해 24% 증가한 3만8,900대의 실적을 냈다. A4는 전년동기에 비해 7% 많은 4만8,000판매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유럽, 걸프만에서 높은 판매성장률을 나타냈다.

아우디의 마케팅·세일즈담당 수석 부회장인 랄프 바일러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A6, A8의 두드러진 성장이 아우디의 1~2월 판매신장에 기여했다”며 “우리는 3월 유럽시장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아우디의 첫 럭셔리 SUV Q7을 통해 프레스티지 자동차시장에서 고객의 선택폭을 넓혀 아우디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종훈 기자 ojh@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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