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연합뉴스) 일본의 도요타자동차가 후지중공업과 합작해 하이브리드 차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양사는 후지중공업의 유명 모델인 "스바루"의 "레가시" 생산기술을 활용할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전했다. 양사 합작방침은 13일 발표될 예정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도요타는 지난해 미국 제너럴모터스(GM)로부터 후지중공업 지분 8.7%를 사들여최대주주가 됐었다. 당초 도요타는 후지중공업에 하이브리드 생산시스템을 공여할 방침이었으나 기술적 문제 등을 감안해 합작형식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합작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를 활용, 하이브리드 차량 생산비용을 줄여나갈 방침이다.
하지만 니혼게이자이의 보도내용에 대해 양사의 공식적 입장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