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PT크루저가 100만대 생산을 돌파했다.
크라이슬러그룹의 COO인 에릭 리드너 사장은 지난 8일 PT크루저가 100만대 생산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는 "이는 세계시장에서 PT크루저가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2006년형 PT크루저는 외부 디자인뿐 아니라 내부 디자인, 주행성능, 출력 등이 완전히 새로워졌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판매 또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작년 한 해 미국시장에서만 판매가 16% 늘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세계 60여개국에서 팔리는 PT크루저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상만 30여회 이상 수상한 바 있다. 2004년 JD파워의 품질평가에서 소형차부문 베스트3에 포함됐으며 오토퍼시픽의 차량 만족도 평가에서 소형 SUV부문 1위를 차지했다.
PT크루저는 크라이슬러의 이미지를 혁신적으로 바꾸는 데 공헌한 모델로, 소형 세단에 미니밴의 공간활용성을 더한 크로스오버카다. 개인 취향이나 필요에 따라 25가지의 다양한 실내구조로 변경이 가능하고, 1인승에서 5인승으로 누구나 손쉽고 빠르게 바꿀 수 있다.
오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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