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그룹이 헌혈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14일부터 오는 3월말까지 3주간에 걸쳐 "함께 움직이는 세상–2006 헌혈캠페인"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현대와 기아 본사를 비롯해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등 전국 17개 계열사, 29개 사업장에서 7만9,000여 임직원이 참여한다. 회사측은 이들 중 희망자에 한해 헌혈증을 기증받아 백혈병 및 혈우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위한 단체에 기증할 계획이다.
양사 관계자는 "임직원 모두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으로 헌혈 및 각종 이웃돕기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올 한 해동안 헌혈캠페인뿐 아니라 교통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장애인 이동편의 지원,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 기업정신 실천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