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GM, 올해 턴어라운드"

입력 2006년03월1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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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로이터=연합뉴스) 국제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미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올해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하고, 반면 재무상태가 개선되지 않으면 파산신청을 하게될 위험도 병존한다고 14일 밝혔다.

밥 슐츠 S&P 신용분석가는 이날 "올해 (GM이) 약간 나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작년정도의 상태가 이어질 경우 결국은 파산을 신청, 회사를 재편하는 상황에 처하게될 가능성도 상존하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현재 파산신청 상태에서 노조측의 파업위협에 처해있는 부품업체 델파이의 상황이 GM측에 큰 불확실성을 안겨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GM은 높은 고용비용과 원자재비 및 시장점유율 하락 등으로 고전하고 있으며, 지난해 86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S&P 분석가들은 또 GM이 올해 금융부문 자회사 GMAC를 매각하지 못하면 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에프라임 레비 S&P 주식분석가는 GM이 올해 출시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MT-900의 시장반응이 올해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미국내 자동차 판매고는 작년의 1천700만대에서 소폭 감소한 1천670만대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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