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 GT 챔피언십이 KMRC 한국모터챔피언십으로 바뀌어 열린다.
|
| KMRC 박상규 대표 |
KMRC(대표 박상규)는 지난해까지 진행되던 BAT GT 챔피언십이 올시즌부터는 ‘KMRC 한국모터챔피언십’으로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새 시리즈는 오는 4월15~16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5전이 열린다.
박상규 KMRC 사장은 이 날 기자회견을 갖고 “BAT가 국내뿐 아니라 세계시장에서 스폰서십을 제한하고 있으며, 모터스포츠도 예외는 아니다”며 “선수들을 위해 경기를 계속 진행해야 하고, 좀더 발전된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는 시점이라고 생각해 KMRC 한국모터챔피언십이라는 명칭을 쓰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새 명칭은 한국 모터스포츠를 이끌어 온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사용하게 됐으며, 모든 경기는 한국자동차경주협회의 공인을 받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MRC가 주최할 KMRC 한국모터챔피언십의 경우 타이틀 스폰서가 없는 상태여서 경기 때마다 스폰서십을 체결하게 된다.
2006 시리즈는 GT1, 2와 투어링A, 하이카, 포뮬러코리아, 신인전 등 6개 클래스로 진행된다. 대회 규정이나 운영방식은 지난해와 비슷하며 GT 클래스 2히트제, 투어링A의 2레이스제가 폐지되고 통합전 1레이스제가 시행된다. GT 클래스의 타이어는 지난해 8개에서 6개만 사용이 가능해 비용부담을 줄였다. 이와는 달리 투어링A와 B, 포뮬러 클래스 등은 오피셜 타이어를 지정해 진행하며, GT 클래스의 경우 지난해와 동일하게 운영된다.
KMRC 한국모터챔피언십은 전 경기를 MBC가 녹화방송할 예정이다. 경기일정은 다음과 같다.
1전 / 4월15~16일
2전 / 5월20~21일
3전 / 7월16~17일
4전 / 9월9~10일
5전 / 11월4~5일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