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오토월드, 4월부터 정상화

입력 2006년03월2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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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중고차시장인 대전오토월드가 지난 6개월간 유통방식을 놓고 빚어졌던 갈등을 접고 오는 1일부터 정상화된다.



업계에 따르면 대전오토월드는 호객행위, 종사원 관리 등을 전산으로 통제하려는 매매업체들과 기존 유통방식을 유지하려는 매매업체들 간의 갈등으로 분쟁을 겪었다. 이 과정에서 시스템 개발 및 단지 운용을 담당했던 아이앤씨알이 지난해 9월 대전오토월드에서 철수했다. 그러나 최근 전산 통제를 원했던 매매업체들이 주도권을 잡으면서 아이앤씨알이 재진출하고, 12개 매매업체가 새로 입점했다. 이 경우 중고차 상시 매물대수도 2,000여대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또 4월께 총회를 열어 새로운 조합장을 선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앤씨알은 중고차 입고 때부터 출고 때까지 전산으로 매물을 관리, 불법거래가 끼어들 수 없게 만들어 분쟁으로 실추된 시장 이미지를 개선할 방침이다. 또 가격표시제를 실시하고 보험개발원의 자동차이력정보를 중고차 매물에 반영해 사고 유무를 공개할 방침이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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