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조정해 가격 내린 BMW 뉴 530i 컴포트 출시

입력 2006년03월3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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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뉴 530i 컴포트를 출시했다.



BMW코리아는 BMW 530i의 일부 옵션을 조정하고 가격을 낮춘 ‘530i 컴포트’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운전자에게 꼭 필요한 실속형 옵션만을 채택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530i 컴포트는 직렬 6기통 3.0ℓ 엔진으로 시속 100km까지 6.7초만에 도달하는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10스피커 하이파이 시스템, LG 핸드폰(통합형 폰 솔루션), 온보드 8.8인치 TV 모니터, 내비게이션, 도난경보장치 등 핵심적인 편의장비만 채택했다. 반면 기존 스포츠 모델에 있된 액티브 스티어링, 럼버서포트, 스포츠 서스펜션, 원터치 윈도스위치 등을 제외했고 시트 역시 최고급에서 한 급 아래를 적용했다. 18인치 알로이 휠은 17인치 런플랫 타이어(타이어 펑크 시 시속 80km로 최고 150km까지 주행 가능)로 교체했다. 이 차의 가격은 스포츠 모델에 비해 1,000만원 이상 낮은 8,790만원이다.



BMW 530i는 이에 따라 530i 이그제큐티브 라인(9,560만원) 및 530i 스포츠 라인(9,860만원) 등 총 3가지 모델로 판매된다.









오종훈 기자 ojh@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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