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지난 3월 내수 5만1,462대와 수출 19만4,664대 등 총 24만6,126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2%, 전월에 비해서도 21.2% 증가한 수치다.
내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12.5%, 전월 대비 13.1% 늘었다. 차종별로는 쏘나타가 9,249대 팔려 최다 판매차종에 올랐다. 그랜저도 8,420대나 나가며 인기를 끌었다. 아반떼XD는 신차 출시 소식에도 7,521대, 싼타페는 4,328대 팔렸다. 이 밖에 전통적인 인기차종인 스타렉스와 1t 포터도 각각 4,538대와 6,434대 판매됐다.
수출은 국내공장 생산분(KD 포함) 11만5,939대와 해외공장 생산분 7만8,725대 등 총 19만4,664대로, 지난해 동기보다 13.4% 신장했다. 이는 전월에 비해서도 23.5% 많은 기록이다.
한편, 올 1~3월 누계 판매는 내수 14만1,970대와 수출 51만3,672대 등 총 65만5,642대로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13.9% 늘었다. 내수는 19.1%, 수출은 12.5% 각각 증가했다.
*상세 판매실적 자료실에 있음.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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