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지난 3월 내수 5,103대와 수출 6,551대 등 총 1만1,654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7.5%, 전월보다도 23.2% 늘어난 수치다.
내수는 지난해 동기에 비해 9.5%, 전월에 비해서도 25.8%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뉴체어맨이 1,059대 판매됐으며, 액티언도 1,573대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로디우스는 333대에 머물러 9인승 이상 RV의 수요가 줄고 있음을 보여줬다.
수출은 렉스턴(2,122대)과 카이런(3,067대)이 호조를 보이며 지난해 동기보다 6% 신장했다. 전월보다도 21.3% 늘었다.
한편, 올 1~3월 누계 판매는 내수 1만2,986대와 수출 1만7,598대 등 총 3만584대로 전년 대비 2.8% 줄었다. 내수가 17.5% 감소한 반면 수출은 11.9% 늘어 내수부진을 수출로 만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세 판매실적 자료실에 있음.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