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CI 선포

입력 2006년04월0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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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재에서 사명을 바꾼 LIG손해보험이 3일 서울 강남 신사옥 LIG아트홀에서 CI 선포식을 갖고 제2의 창업을 선언했다.

왼쪽부터 김우진 부사장, 김병헌 부사장, 김창재 부사장, 윤정철 감사, 강윤명 노조위원장, 이기영 사장, 구자준 부회장.


이 날 선포식에는 이 회사 구자훈 회장, 구자준 부회장, 이기영 사장 등 경영진과 외부 VIP 및 임직원 200명이 참석했다. LIG손해보험은 CI의 그래픽아이콘으로 오렌지, 블루, 그린의 3색이 들어간 희망구름을 채택했다. 희망구름의 오렌지색은 고객의 행복과 즐거움, 파란색은 주주의 신뢰감과 자신감, 녹색은 영업조직 및 임직원의 희망과 생동감을 표현한 것.



LIG손해보험은 CI 선포식에 이어 LIG타워 1층 로비에서 초대 창업주인 구철회 회장 흉상 제막식 및 LIG타워 준공식을 함께 진행했다.



구자준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시장구조 및 고객요구 변화, 금융업종 간 경쟁심화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독자적인 기업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CI 변경의 취지를 밝혔고 “LIG는 지향가치인 ‘Life is Great’를 나타낼 뿐 아니라 보험금융전문가로서 미래를 선도해 가는 ‘Leading Insurance Group’을 나타내기도 한다”고 CI의 의미를 설명했다.

CI 선포 기념 퍼포먼스를 벌이는 LIG손해보험 직원들.


한편, 1959년 범한해상으로 창립된 LIG손해보험은 1970년 LG그룹 편입, 1999년 계열분리의 과정을 거치며 창업 초기 매출 5억3,000만원, 자산 8억5,000만원에서 2005회계년도에는 매출 3조4,000억원, 자산 5조3,000억원을 바라보고 있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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