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인피니티 뉴 FX 출시

입력 2006년04월0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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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대표 케네스 엔버그)이 2007년형 뉴 인피니티 FX를 3일 출시했다.



2007년형 뉴 FX35는 기존의 후방센서에 7인치 리어뷰 모니터를 더했고 센터페시아 디자인이 일부 변경됐다. 5단 자동변속기에는 수동모드에서 다운시프트 시 엔진회전수를 순간적으로 높여 변속충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주행효율을 높여주는 다운시프트 레브매칭이 더해졌다. 이 밖에 ECA 룸미러, 전자동 사이드폴딩 미러 등을 갖췄다.



FX45에는 흡기구조 개선으로 더욱 강력해진 317마력 엔진,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위한 스포츠 서스펜션, 20인치 휠, 사이드 및 윈도 크롬몰딩, 뒷좌석 7인치 와이드 폴딩 스크린과 DVD 시스템이 추가됐다.



새 차에는 "아테사 E-TS"로 불리는 지능형 올휠드라이브 시스템이 적용됐다. 평상시에는 100% 후륜구동 상태로 달리다가 노면과 운전상태에 따라 앞바퀴 구동력 비중을 50%까지 올리는 장치다. FX는 또 차의 무게배분을 이상적으로 만들기 위해 엔진 배치를 자동차 중앙에 가깝게 배치하는 프론트 미드십 구조를 채택했다.



판매가격은 FX35가 6,690만원, FX45가 8,350만원으로 이전보다 110만원, 310만원 각각 인상됐다.



이 날 발표회장에는 오는 5월1일부로 발령받은 그레고리 필립스 한국닛산 신임 사장과 케네스 엔버그 사장이 나란히 참석해 행사를 이끌었다.



한국닛산은 또 인피니티의 네 번째 딜러로 SK네트워크를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SK는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428평 규모의 부지를 매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전시장을 열고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나설 것이라고 한국닛산측은 밝혔다.







오종훈 기자 ojh@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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