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신형 쏘렌토 출시

입력 2006년04월0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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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쏘렌토의 내·외장을 변경하고 성능을 높인 신형 쏘렌토를 3일 출시했다. 기아는 신형 쏘렌토가 프리미엄 SUV인 점을 감안, 쌍용자동차 렉스턴II와 직접적인 경쟁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신형 쏘렌토는 4WD와 2WD 구동방식에 관계없이 VGT 엔진을 얹었으며, 3열 시트 쿠션부가 탈착이 가능해 공간활용성이 극대화된 게 특징이다.



외관은 SUV 최초 아웃사이드미러 LED 리피터와 볼륨감을 더욱 강조한 앞·뒤 범퍼, LED 타입의 리어 콤비램프가 적용됐다. 또 17인치 노플랜지 휠 등이 새로 채택됐다. 실내 색상은 기존 베이지, 그레이에 블랙 프리미엄이 선보였다. 또 고광택 우드그레인이 추가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한다. 실내공간은 레그룸이 860mm에서 890mm로 30mm 넓어졌으며, 다양한 시트배열이 가능하다.



엔진은 2.5ℓ로 최고출력 174마력(3,800rpm), 최대토크 41.0kg·m(2,000rpm)를 낸다. 연료효율은 2WD의 경우 10.8km/ℓ, 4WD는 10.7km/ℓ(자동변속기 기준)다.



이 밖에 급회전 시 안전을 보조하는 차체자세제어장치(VDC)와 급제동 시 제동력을 높이는 BAS(브레잌 어시스트 시스템)도 더해졌다. 독립제어 풀오토 에어컨과 후방경보장치, MP3오디오 등 편의기능도 새로 추가됐다.



가격은 2WD 2,202만~3,018만원, 4WD는 2,363만~3,189만원이다.



*상세 제원표 자료실에 있음.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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